봄이 오면...

 




꽃이피고.. 따뜻한 공기만큼 세상도 가벼워졌으면...





봄은 희망이다


















믿으세요...




Getting old...

 




살아온 만큼만 지혜롭고, 여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은은한 국화차 향기처럼 나이 들어도 좋은 냄새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San Juan Capistrano




 

무관심





Santa Monica




째즈처럼 비가 내리는 밤에.. ♬



 

 

 

 

 

 

 

 

 

 

 

 

 

 

 

 

 

 

 

 

비오는 밤.. 50.7 단렌즈 물리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바람은 불고.. 추웠지만, 워낙 비를 좋아해서..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그 날의 느낌... 마치 Julie London의 째즈... 같았습니다...

 





셔터속도를 늦춰라...

 

 

 

 

 

 

 

 



옛날 필카시절에는 감히 시도해 볼 수도 없었던 사진들이 요즘은 쉽게 찍히고 있습니다.
필카 시절에는 셔터속도가 1/20 정도만 되어도 삼각대 없이 사진을 찍는다는 건 흔들림을 의도한 사진 아니면 무모한 시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왠만한 디카에는 흔들림방지 장치가 되어 있어서 조금만 신경쓰면 저속셔터의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야경사진중 궤적이나 빛갈라짐을 찍을 때 외에는 손각대에 의지하는 나같은 사람은 디카 아니었으면 아마도 평생 위와같은 사진은 못찍었겠죠?..

윗사진은 셔터속도가 차례로 1/6. 1/15, 1/5, 1/5입니다. 물론 손각대입니다. 세상좋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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