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처럼 내리는 그리움

 

 

 

 

 

 

 

 

 

 

Seal Beach





 

그 만의 스타일

 





Seal Beach





 

명품도 아닌것이..





Knott's Berry Farm




즐겁지 않으면 사진이 아니다





사진 커뮤니티나 동호회에 사진을 올리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단한 용기는 아니지만...)  
요즘.. 사진 커뮤니티나 동호회에 올라온 사진을 비평하는 일,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나같은 소심한 사람에게는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럴때 마약처럼 나르시시즘의 힘을 빌립니다. '다 저 잘난 맛에 사니까.. 나도...'란 생각이지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 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홈(블로그)이 좋은가 봅니다. 내집에 내 사진 건다고 뭐라할 사람없다는.. 조금 당당한 마음 일까요?.. 김홍희 사진작가는 '나는 사진이다'라는 책에서 '즐겁지 않으면 사진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사진이 업이 아니고 취미인 나같은 사람에게 딱 필요한 말입니다. 가끔.. 사진을 찍고, 나누고 하는 과정에서 너무 심각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저 사진 자체가 즐거웠던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누이를 위하여..





오빠 세명이 어린 동생을 위해 놀이터의 뺑뺑이를 열심히도 돌려줍니다. 깔깔거리는 동생의 웃음소리가 즐겁습니다.



고집






Balboa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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