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Dragon..









Seal Beach




Color of twilight

 







Seal Beach




햇살가득 그리움이...








Roger's Gardens, Newport Beach




내맘대로 후보정





사진에 후보정을 하는게 좋으냐 나쁘냐는 이제 거의 논쟁의 대상이 아니지만, 초창기 디카시절엔 치고받고 싸웠습니다. 물론 입으로 아니 더 정확히는 사진 커뮤니티 사이트에 리플로 그랬지요... 사진을 창의적인 예술분야라 생각한다면 후보정아니라 더한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하면서도.. 현대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올 때도 많이 있습니다. 사진.. 하면 할 수록 쉽지않습니다. 사진을 보는 눈도 각자 제맘대로고.. 어떤이는 사진으로만 말해야 한다고 제목도 #1, #2.. 형식으로 붙이고, 또 어떤이는 사진에 작가의 의도를 제목으로든 설명으로든 표현합니다. 어느것이 정답...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 특히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을 보고, 대충 구도가 맘에 들면.. 내맘대로 후보정을 해보곤 합니다. 그야말로 내맘대로라서 할 때마다 사진이 다르게 보정됩니다. 그러므로 '우찌한겁니까?..' 물어도 대답은 "그냥 하다보니까'입니다. 요며칠 올린 사진은.. Casio EX-Z55 이라는 똑딱이로 찍은 사진을 보정한 건데요.. 재미있었습니다. 



숨을 쉬다

 

 

 

살아있으려면.. 계속해서.. 그래야만 합니다.

 

 

Kings Canyon




숲속의 아침

 





그 고요하고 상쾌했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마법처럼 머리가 맑아집니다..




Kings Canyon




prev | 1 ··· 35 36 37 38 39 40 41 ··· 43 | next
powered by TISTORY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