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미친짓이다.
나에게 사진이란
마셔도 마셔도 해갈되지않는 갈증입니다.
아무리 후하게 대접해줘도 제갈길로 가버리는 '싸가지없는 놈'입니다.
배가 터지게 먹어도 다음날이 되면 어김없이 또 배고픈 한 끼 식사입니다.
일상의 시간속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첫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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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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