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밤.. 50.7 단렌즈 물리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바람은 불고.. 추웠지만, 워낙 비를 좋아해서..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그 날의 느낌... 마치 Julie London의 째즈... 같았습니다...